[마르헨피플] 문성후 박사

인생은 끊임없이 배우는 여정이고, 배우면 모두 경쟁력이 된다는 문성후 박사님. 열정적인 배움의 결과 일까요? 박사, 변호사, 대표, 소장, 작가, 교수, 강사, 유튜버 등등 알려진 직함만도 여러 개. 이 시대의 진정한 멀티테이너이자 '지식 전달자' 문성후 박사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학계의 BTS 미소가 아름다운 '에너자이저'

꽃 중년~ 말 그대로 도자기 피부가 시선을 끈다. 여기에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미소 장착까지, 학계의 BTS~바로 문성후 박사다.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세요? 그의 피부관리가 궁금해진다. 건강ㆍ뷰티 비결은 가벼운 PT를 받고, 술을 자주 먹지 않고, 손을 자주 씻는 팁 3을 내놓는다.(웃음)

내 삶의 좌우명

여행하고, 강아지와 노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 특기는 말하고 글 쓰는 것이었는데 이젠 일이 되어서 더 이상 특기는 없다고 하는 순순함에서 매력 상승지수가 올라간다. 문 박사는 “찌질해도 되니, 나쁘게만 살지 말자가 제 좌우명입니다. 사람은 비겁할 수도 있고, 유치할 수도 있고, 소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쁘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 일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한다.

걸어온 길

문 박사는 무려 석사 3개, 박사 1개의 학위와 직장 생활 24년, 1인 기업 생활 7년 노하우의 지식 전달자! 대중적이고 쉽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들을 담아 강연, 유튜브, 컨설팅 등을 통해 필요한 분들께 열심히 전달하고 있는 열정 맨이다.

특히 제20회 세계 지식포럼에서는 기업 평판 위기 관리 등 주요 섹션에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포럼에서 지식혁명 5.0:인류 번영을 위한 통찰력 (Knowledge Revolution 5.0:Perspicacity Towards Prosperity for All)`을 주제로 열띈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연세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 석사, 보스턴 경영 대학원 MBA, 조지타운대학 로스쿨(LL.M.)을 졸업했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과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올댓러닝 대표이자 한국 ESG 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 로도 활동 중이다.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

문 박사는 “MS 회장 사티아나델라는 조직문화를 'Learn-It-All (모든 것을 배우라)'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를 더욱 성장시켰듯 저 역시 (저를 포함해서) 모든 분들의 인생은 끊임없이 배우는 여정이고, 배우면 모두 경쟁력이 된다는 생각에서 제 1인 기업 회사 이름도 '올댓러닝(Allthatlearning)'으로 지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이어서 “일은 생업이고, 선행입니다.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일을 해서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좋은 도움 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가 가진 일의 의미입니다. 의미 있지만 돈 안되는 일도 있고, 나쁜 일을 해서 돈을 버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doing good by doing well 제 일을 잘해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싶은 생활인 입니다”라며 하고 있는 업에 애정을 드러낸다.

그의 소통 비법도 눈길을 끈다. 첫 번째 내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이나 강점은 무엇인가? 두 번째는 고객과 내가 서로 존중하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고객에게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말을 하고 있는가?이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의 태도

1월 말에 출간되는 신간 '리더의 태도'가 가 곧 발간될 예정이어서 그의 2023년이 더욱 바빠질 예정이다. 특히 새로 시작하는 유튜브 '문성후의 서재'까지 그의 라이프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앞으로 하고 싶은 봉사 활동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 박사는 이 책에서 리더의 태도는 단 한 번의 성공에 심취해 자만하지 않고, 자신과 구성원들과 조직 전체를 더 커다란 목표로 전진하게 만들 줄 아는 목적 지향적인 리더십 을 얘기하고 있다.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조직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한 저자는 수십 년의 조직 생활의 암묵지 지식에 리더십 연구를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에센셜인 ‘리더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문 박사는 리더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찌감치 깨닫고,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저서, 강연, 컨설팅으로 공유하는 리더 전문가. 임원 생활 7년을 포함해 24년간 금융감독원, 포스코, 현대차그룹 등에서 직장 생활을 했고, 이후 컨설턴트, 작가, 연사로 1인 기업을 꾸려 제2의 인생을 이어오고 있다.

‘리더의 태도’를 주제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고위공무원단 후보자 강의, 삼성그룹 차세대 리더 리더십 강의를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IMI 전경련 국제 경영원의 최우수 강연상을 수상 했고, 세계 지식포럼(WKF)의 평판 세션 연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저서로는 누가 오래가는가>, <직장인의 바른 습관>, <문성후 박사의 말하기 원칙>, <부를 부르는 평판>, <부를 부르는 ESG>, 가 있다.



지금까지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으로 리더들의 리더가 된 문성후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doing good by doing well 제 일을 잘해서 좋을 일을 더 많이 하고 싶다.”라는 박사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는데요, 여러분도 박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셨길 바라며, 다음 마르헨피플도 기대해 주세요!

문성후에게 마르헨제이란??
"2023년 좋은 일에 나와 늘 함께해 줄 친구"

문성후 박사 Profile
• 연세대 법학과 / 동 대학원 법학석사
• 미국 보스턴대학교 MBA
•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 미국 뉴욕주 변호사 / 경영학박사
• 금융감독원, 포스코, 현대차그룹 임원 등